체험예술공간 꽃밭

‘꽃밭’은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공연과 교육을 체험 위주로 진행시키는 체험예술공간입니다. 예술을 단지 체험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험 자체가 예술이 되는 과정을 온몸으로 겪는 ‘체험예술’을 지향합니다. 꽃밭은 꽃을 심고 꽃밭을 가꾸는 사람들과 그 꽃밭을 향유하고 뛰노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체험예술공동체입니다.

꽃밭은 다년간 아동청소년 교육과 공연에 힘써온 비주얼씨어터컴퍼니 ‘꽃’의 아동청소년프로그램이 독립되어서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또한 꽃밭은 전문가(예술가와 교사, 강사 등의 예술교육 매개자)를 위한 워크숍과 일반인을 위한 세라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인력 양성과 예술치유의 확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꽃밭의 프로그램들은 이철성, 김진영이 2000-2003년 동안 이스라엘의 The School of Visual Theater에서 공부하면서, 공연활동을 하면서 구상, 개발했습니다. 한국이라는 현장에서의 공연과 교육을 위해 이스라엘에서 3년간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꽃밭은 ‘재료의 놀이’와 재료간, 장르간 ‘통합’이라는 두 정신을 강하게 실천합니다. 원초적인 물질과 재료와 물체들의 순수한 놀이를 통해 예술활동이 일어나고, 그 과정에서 미술과 연극과 음악 등의 모든 장르가 그 경계를 허물고 통합됩니다.

꽃밭의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2004년 이후 다년간 한국의 공연과 교육현장(국내외 공연예술축제, 극장, 전국문예회관, 문화의집 등의 문화관련 시설, 초 중 고등학교 등)에 초대되어 보완, 발전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왔습니다. 또한 꽃밭은 활발한 매개자(아르떼 전국연극인강사 교육, 한국메세나협의회 문화예술강사 교육 등 교육 관련 교사, 강사) 교육을 통해 교육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꽃밭’은 공연과 교육, 세라피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 세상의 모든 하찮은 것들이 우리의 친구가 되고, 그로 인해서 삶이 더욱 풍요롭고 소중하게 변화되기를 바랍니다.

체험예술공간 꽃밭 대표 이철성